한차례 가을비가 지나고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오늘 뜨거운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에는 예년 기온을 웃도는 늦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은 28도, 광주 29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 동안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93013084622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